‘달짝지근해’ 캐스팅… 내년 개봉
유해진·차인표·진선규 등 호흡

김희선.  /힌지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희선. /힌지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희선이 19년 만에 충무로에 복귀한다.

배급사 마인드마크는 김희선과 유해진 등이 출연하는 ‘달짝지근해’ 캐스팅을 마치고 최근 촬영에 들어갔다고 1일 전했다.

김희선은 2000년대 초반 영화 ‘비천무’와 ‘와니와 준하’ 등에 출연하고 ‘성룡의 신화’(2005)로 중화권 무대에 진출했다. 한국영화 출연작은 ‘화성으로 간 사나이’(2003)가 마지막이다.

‘달짝지근해’는 중독적인 맛을 개발해온 제과회사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대출심사업체 콜센터 직원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겪는 변화를 그린 영화다.

차인표가 치호의 아픈 손가락 같은 형 석호 역을, 진선규가 치호의 제과회사 사장 아들이자 치명적 매력의 소유자 병훈 역을 맡았다. 웹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의 한선화와 신예 정다은도 출연한다.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각본을 쓰고, ‘증인’을 연출한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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