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오페라 갈라콘서트 50스타즈’

지난 23일 ‘투란도트’로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화려하게 개막한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대구성악가협회와 함께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1일 오후 3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오페라 갈라콘서트 50스타즈 Ⅱ’에는 대구를 대표하는 성악가 50여 명이 출연한다.

대구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박지운의 지휘, 피아니스트 김성연과 이다영의 반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베르디의 오페라 ‘돈 카를로’ ‘리골레토’,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토스카’,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등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오페라 속 아리아와 합창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에서 가장 기대되는 점은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구성악가협회에 소속된 성악가 50여 명이 선보일 환상적인 앙상블이다.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스무 명의 소프라노, 세 명의 메조소프라노, 열한 명의 테너, 열네 명의 바리톤, 세 명의 베이스가 소리의 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콘서트 시리즈인 ‘오페라 갈라콘서트 50스타즈Ⅱ’의 입장권은 공식 홈페이지(www.daeguoperahouse.org)와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park.com), 콜센터(1661-5946)를 통해서 예매 가능하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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