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땅 울릉독도, 대한민국의 혼이 담긴 장승을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라는 인식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22일 새벽 안동 하회마을 묵석원에서 장승 무형문화재 타목 김종홍 선생과 독도사나이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독도 단디’ 장승 제작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퍼포먼스는 타목 김종홍 선생은 거목에 독도 수호 장승을 정성을 다해 망치와 끌로 파서 독도 혼을 담은 장승을 만들고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장승 앞쪽에 DoK do 영문을 썼다.

쌍산 김동욱은 장승에 독도 혼을 담는 동안 ‘독도 단디 수호하자’ ‘독도 교과서’ 등 피켓을 들고 지켜보는 퍼포먼스를 했다.

장승은 한국의 역사와 천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면서 뿌리 깊이 이어져 왔다. 특히 마을과 특정한 지역에 수호신 역할을 했다.

이 같은 한국의 혼이 담긴 장승을 만들어 독도 현지에 새워 일본의 망언을 원천 봉쇄하고자 함께 뭉쳤다. 이번 행사는 독도 사랑 365 국민본부와 목석원과 함께 마련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