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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교수 200여명이 17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지지선언에는 국민의힘 대구 공동 선대위원장인 김형기 경북대 명예 교수와 노동일 전 경북대총장, 이효수 전 영남대총장 등이 서명했다.이들 교수는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 “건국 후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 왔지만, 문재인 정권의 비리와 불법, 실
선거
등록일 2022.02.17
게재일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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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18일부터 시작된다. 17일 대구시·경북도선관위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대구·경북지역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 선거 출마자의 예비후보 등록을 한다.이중 대구 달성군과 경북도내 군지역의 군수 및 군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오는 3월 20일부터 시작된다.이번 지방선거의 경우 지난해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2004년 6월 2일 이전 출생자)도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수 있다.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관할 선거구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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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2.17
게재일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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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박빙 선거전이 펼쳐지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간 공방전이 갈수록 가열되고 있다. 17일 민주당은 윤 후보의 무속인 의혹을 재차 강조했고, 국민의힘은 이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사적사용 의혹을 둘러싼 의혹을 집중 공격했다.이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을 찾아 윤 후보 부부를 둘러싼 무속 논란을 겨냥해 “주술에 국정이 휘둘리면 되겠느냐”고 날을 세웠다. 그는 “촛불광장에서 시민들이 든 가냘픈 촛불로 쫓겨난 세력이 있다. 단 5년 만에 그들이 다시 복귀하고 있다”며 “그런데 내용
선거
등록일 2022.02.17
게재일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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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9 대통령선거에서 대구·경북지역의 초중반 판세는 4가지 변수가 작용할 전망이다. 지역 정가에서 판단하는 4가지 변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달성군 사저 정착,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2030세대와 4060세대의 투표율, 야권 단일화, 이재명·윤석열 후보의 부인 리스크 등이다.박 전 대통령의 대구 달성군 사저 정착은 대구·경북지역의 최대 변수가 될 것이라는 게 지역 정가의 대체적 시각이다. 박 전 대통령의 달성 정착은 보수의 텃밭 여론에 적잖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달성 정착에 앞서 박 전 대통령이 어떤 형태로든 이번 대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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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2.16
게재일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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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대위는 16일 서문시장상가연합회 사무실에서 상가번영회 간담회를 열고, “살아 움직이는 역동적 시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간담회에는 서문시장 연합회 회장 및 임원, 박창달 대구·경북 총괄 선대위원장, 백수범 중남구보궐선거후보, 김대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해 시장 현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박 선대위원장은 “여당으로서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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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2.16
게재일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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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의 국내 대표 문인인 소설가 이문열 씨가 제20대 대선과 야권 단일화 등에 대해 소신을 피력했다.이문열 소설가는 16일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도태우 후보의 출정식에 참석해 “이번 대통령 선거는 이상하게 깜깜이처럼 돼 후보들이 실질적으로 지향하는 사회가 무엇인지,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굉장히 애매하게 돼 있다”고 지적했다.또 “여야 후보들이 논리적, 정치적 지향을 전혀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은 대단히 이상한 일”이라고 덧붙였다.특히 야권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제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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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2.16
게재일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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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 유세차 사망 사고로 대통령 선거 운동이 ‘침묵’운동 모드로 접어들었다.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6일 여야 후보들이 일제히 유세차 스피커를 끄고 율동을 중단했다.이날 하루 전국 각지 유세장마다 일제히 로고송 방송을 금지했다. 운동원들의 율동도 중단하고 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기로 했다.16일 오전 출근길 대구시내 주요 네거리 마다 플래카드만 걸어놓고 유세차를 세워둔 채 조용한 선거운동을 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 터진 유세차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자 대선후보들은 일제히 조의를 표하며 조용한 유세
선거
등록일 2022.02.16
게재일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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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유세 버스에서 관계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남 천안 동남경찰서는 15일 오후 5시 20분쯤 충남 천안시 신부동에 정차해 있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유세 버스에서 50대 운전기사와 60대 당 관계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다.경찰은 두 사람이 유세를 기다리던 도중 차량 안에서 자가 발전장치를 돌렸다며, 이 과정에서 일산화탄소가 유출됐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박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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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2.15
게재일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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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야권 단일화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요구한 대로 따라가야 한다고 지적했다.김 전 위원장은 15일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주성영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야권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하면 국민의당 안 후보가 요구한 대로 따라가는 수밖에 없고 그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선거
등록일 2022.02.15
게재일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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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15일 시작되면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야권 단일화 논의가 잠시 소강 모드로 접어들었다.대선을 20여일 앞두고 있지만, 양측이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감정 싸움을 곁들인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범여권에서 제기되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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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2.15
게재일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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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더불어민주당이 선거유세전략으로 네거티브 공세를 적극 활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자 국민의힘이 강도높게 비판하는 등 선거초반부터 여야간 네거티브 공방이 뜨겁다. 민주당은 윤 후보의 자질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상 네거티브에 해당돼 이 후보의 네거티브 중단선언에 배치되는 행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같은 공방의 발단은 공식 선거운동 하루 전날 공개된 민주당 선거전략 내부문건에서 비롯됐다.이날 공개된 민주당 ‘대선 유세 메세지 기조’ 문건에 따르면 민주당 선대위 전략기획본
선거
등록일 2022.02.15
게재일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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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선 후보들이 대구·경북(TK)을 방문해 ‘선물 보따리’를 풀었다. TK지역이 이번 대선 주요 승부처로 떠오르면서 여야 후보들이 표심을 얻기 위해 공약 경쟁을 촉발시켰다는 분석이 많다. 대선을 20여일 앞두고 국민의힘은 ‘텃밭 수성’, 민주당은 ‘TK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여야 대선 후보들이 총력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15일 대구 방문에서 △KTX 경부선 도심구간 지하화 △대구 군기지 이전 △K-뮤지컬과 함께하는 예술도시 조성을 공약했다. 또 대구 도심을 지나는 KTX 경부선의 13km 구간
선거
등록일 2022.02.15
게재일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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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과 함께 치르는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14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백수범 변호사와 국민의당 권영현 중앙선대위 대변인 등이고 무소속 후보는 임병헌 전 남구청장, 주성영 전 국회의원, 도태우 변호사, 도건우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등 모두 6명이 등록을 마쳤다.이에 따라 이번 중·남구 보선은 최종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남구 보선은 전략적이라고는 하지만 지역에서 당출신 유력 후보자가 있는데도 불구, 후보를 내지 않은 이례적인 선거가 됐다. 무소속 후보의 난립으
선거
등록일 2022.02.14
게재일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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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야권 단일화를 전격 제안하면서 3·9 대선 최대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단일화 방식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안 후보는 여론조사를 통한 국민 경선을 요구한 반면, 국민의힘은 역선택이 우려된다며 부정적 입장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권영세 선대본부장은 14일 오전 회의에서 “안 후보가 제안한 여론조사 경선 방식에
선거
등록일 2022.02.14
게재일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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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유력 대선후보 3명이 공식 선거운동 첫날 TK(대구·경북) 유세에 주력한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유세 첫날인 15일 부산에서 시작해 대구, 대전, 서울을 올라오는 경부선 코스를 밟을 예정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첫 유세 출발 테이프를 끊는다. 이어 대전과 대구, 부산을 찾는 ‘아하유세’에 나선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4일 대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거리유세를 편데 이어 15일 경북 일원을 돌며 표밭갈이에 나섰다.이재명 후보는 영남권 공략의 교두보인 부
선거
등록일 2022.02.14
게재일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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