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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대구 경북에서 다양한 독도의 날 기념 식이 열려 독도 수호 의지를 되새겼다.경북도는 지난 24일 오전 환동해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독도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서 김남일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독도 7시 26분의 미래!’라는 주제로 해양 영토적 관점을 통한 독도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독도 관련 기록의 보존과 해양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대구시도 25일 오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에서 독도 사랑 플래시몹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 주권을 선포한 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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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0.25
게재일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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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이 최근 농가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껍질째 먹는 포도 품종의 무병원종을 생산하는데 성공했다.24일 기술원에 따르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 공동연구 ‘포도 무병화 최적 기술개발’과제의 일환으로 바이러스 무병묘 생산을 위한 열처리실, 조직배양실, 순화실, 육묘온실 등을 통해 재배농가 선호품종의 무병원종 생산에 성공, 포도 품종의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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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0.24
게재일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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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아이들과 미래재단,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가 24일 경북도 및 울진군과 ‘경북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산림녹화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2년간 6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이날 업무협약은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울진의 산림 복원을 위해 5개 기관이 힘을 합쳐 전 국민이 걸음 기부에 참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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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0.24
게재일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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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4일 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를 개최하고, 2023년 3월까지 시행하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시기에 맞춰 피해현황 및 방제대책을 공유 및 공동 대응과 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이날 산림청, 50사단, 경북경찰청, 한국전력공사, 국립공원공단,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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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0.24
게재일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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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달 태풍 힌남노로 인한 지방하천 피해복구비가 3천여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확정된 지방하천 복구계획은 기능복원사업 22곳 318억원, 개선복구사업 11곳 2천754억원 등 총 33개 하천에 3천72억원이다.제방축조와 호안보강, 유수흐름에 지장이 있는 시설물 철거와 노후교량 개체 등으로 피해시설물을 조기에 복구하고 피해재발 방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기능복원사업 22곳은 내년 우수기 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피해가 심각한 개선복구사업 11곳에 대해서는 세부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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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0.24
게재일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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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환경부는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 계획’의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협의회를 구성해 평가 대상과 항목, 토지 이용 구상과 대안 등이 담긴 평가준비서를 24일부터 심의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전략환경영향평가협의회 위원은 ‘환경영향평가법’ 제8조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분야 관련 민간 전문가, 지역별 주민대표, 시민단체, 환경부,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지자체 소속 공무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협의회는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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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0.23
게재일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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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3년 산림조합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12억 원)으로 ‘소백산 안다미로 임산물유통센터’건립을 추진한다.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비즈니스모델 창출을 위해 지역 산림조합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영주산림조합은 소백산의 산양산삼, 산나물,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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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0.23
게재일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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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가 21일 오후 3시 영주 선비세상에서 개최됐다.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배한철 도의회 의장과 도 단위 기관·단체장, 각 시장·군수 및 시·군의회 의장, 도의원, 출향시도민회 회장단 등 600여 명이 참석해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축하 영상메시지을 통해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어 희망 지방시대를 열어주길 바라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며 경상북도민의 날을 축하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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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0.21
게재일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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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농촌공간정비사업’ 3차 공모에 영양읍 동부리 벽돌공장 일원이 선정돼 향후 5년간 국비 104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207억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촌 주거지 인근의 축사·공장 등 유해시설을 철거·이전하고 유해시설을 정비한 부지를 주거단지, 마을공동시설 등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분진·소음 유발 벽돌공장과 경관저해 및 옹벽붕괴 우려가 있는 폐공장(구 고추장공장) 철거로 복합문화센터 등 체육·문화시설을 확충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피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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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0.20
게재일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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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대구·경북지역 예결위원은 20일 2023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이날 이 주지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영식(국민의힘, 구미을) 위원 등 지역 국회의원과 만나 지역의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특히,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차세대 모빌리티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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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0.20
게재일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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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서울대학교의 지방이전’을 제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 지사는 19일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지방시대 대전환’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 지사는 이날 특강에서 “균형발전은 기회의 균등과 공정성의 문제이고 국가적으로도 다양한 성장엔진을 마련하는 시대적 과제”라며 “서울대가 현재의 캠퍼스를 매각하고 지방으로 가면 최첨단 캠퍼스와 혁신적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세계적 석학을 영입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다”며 지방시대 동참을 제안했다.이날 특강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재학생과 교수 등 10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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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0.19
게재일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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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9일 경북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의 신임원장에 송경창 전 환동해지역본부장을 임명했다.송 원장은 경북대학교 사대부고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이후 동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지역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행정고등고시(36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북도에서 문화체육관광국장, 창조경제산업실장, 환동해지역본부장, 경산시부시장, 포항시
지방행정
등록일 2022.10.19
게재일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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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은 구미화훼연구소에서 개발한 국화 신품종 △그린볼엔디 △퍼플볼엔디 △옐로우볼엔디에 대해 지난 13일 종자위원회를 개최하고 국화 3품종의 통상실시권을 이전했다고 19일 밝혔다.통상실시는 품종보호권자(경북도)로부터 육성품종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종묘업체에 양도하는 제도로 ‘전용실시’에 비해 농가보급 가격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장점이 있다. 이번 통상실시를 통해 판매하는 예정수량은 105만주로 지역 종묘업체인 옥성원예와 계약해 화훼 재배농가에 수입대체 품종으로 보급할 예정이다.구미화훼연구소는 자체 육성한 스프레이국
지방행정
등록일 2022.10.19
게재일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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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시대를 맞아 이야기의 고장 경북을 스토리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글로벌 K-스토리 프리 페스티벌’이 20일 안동 구름에 리조트에서 개최된다.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에는 이문열 작가를 비롯해 ‘뽀로로’의 최종일 대표, ‘그해 우리는’의 이나은 작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윤용필 ENA대표 등 스토리콘텐츠 분야의 내로라하는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먼저 이문열 작가는 개최식 축사를 맡았으며, 최종일 대표와 김초희 영화감독은 ‘K-이야기꾼, 세계 무대에서 한국의 정서를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토크쇼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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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0.19
게재일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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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황명강 의원(비례대표)은 18일 제33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APEC 경주 유치를 위한 경북도의 노력을 촉구했다.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2005년 부산개최 이후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되기로 결정됐고, 유치를 위해 경주시를 비롯해 인천, 제주, 부산 등 지방자치단체 간의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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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0.18
게재일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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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권광택 의원(안동)은 18일 개최된 제33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를 강력히 촉구했다. 권 의원에 따르면, 1971년 안동댐이 착공될 때 1만9천657명의 이주민이 발생했고 당시 주민들은 자연환경보전지역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가 없는 상황에서 이주를 감내했다.그 결과 안동댐이 건설된 뒤 안개와 서리 증가라는 악영향은 주변 농가의 생산에 치명적인 손실을 가져왔고, 교통의 고립, 농업용 창고도 하나 못 짓는 등 정주여건이 매우 나빠졌다.더욱이 자연환경보전지역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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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0.18
게재일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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