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보된 26일 강원 춘천시 소양강에서 추위를 피하던 백로 무리가 인기척에 날아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매일신문이 주최한 2023 경북 가족사랑 눈썰매 축제가 26일 경주월드에서 열렸다. 눈썰매장에서 참가 가족들이 눈썰매를 즐기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경북매일신문이 주최한 2023 경북 가족사랑 눈썰매 축제가 26일 경주월드에서 열렸다. 가족무대 광장에 모인 참가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경북매일신문이 주최한 2023 경북 가족사랑 눈썰매 축제가 26일 경주월드에서 열렸다. 눈썰매장에 모인 참가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
대만 제2도시 가오슝 팸 투어단들이 지난 20일 대구 수성구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을 방문해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번 체험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초청한 대만 현지 여행사, 언론인,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팸투어단 24명을 대상으로 수성구청에서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운영 중인 일일 체험을 제안해 진행하게 됐다. /대구 수성구 제공
올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온 25일 오전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겨울을 나는 철새인 천연기념물 제201호 큰고니 가족이 매서운 동장군의 기세에 잔뜩 움츠린 채 휴식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l.com
겨울 진객 재두루미가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위치한 국내 대표 철새 도래지인 주남저수지를 찾고 있다. 사진은 지난 21∼24일에 촬영한 것이다. /최종수 생태사진가 제공=연합뉴스
전국에 매서운 한파가 닥친 24일 오전 제주공항의 운영이 전면 중단되면서 포항경주공항 전광판에 제주를 오가는 여객기의 결항이 표시되어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매서운 한파와 강풍이 몰아친 24일 오후 포항의 새로운 관광명소인 스페이스워크 체험이 중단돼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후 포항역에 자녀를 배웅나온 부모들이 떠나는 기차에 손을 흔들며 아쉬움이 가득한 작별을 하고 있다.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후 포항역에서 매서운 추위 속에서 귀경하는 아들을 배웅 나온 어머니가 옷깃을 여며주고 있다./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설 연휴 마지막 날이자 한파가 몰아친 24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이 한산하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과학기술 영 리더와의 대화’에서 참석자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원들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설 맞이 문화행사로 ‘청와대, 설레는 선율’ 전통 예술 공연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도시 중 하나다. 인근에 실리콘 밸리가 있고 살기 좋은 산호세가 붙어있다.샌프란시스코 하면 떠오르는 상징물은 금문교다. 바다를 가로질러 세워진 금문교는 그 웅장함으로 더욱 돋보이는 건축물이다. 인도와 자전거도로까지 있어 관광객들에게 더욱 인기다. 바다 사자를 가까이서 볼 수있는 39번 부두도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다.부두 주변에 식당과 상가들도 있어 음식도 맛보고 쇼핑도 즐길 수 있다.미국 서부지역에 가면 꼭 맛보고 와야 할 햄버거가 있다. 바로 ‘인 앤 아웃’ 버거다.‘인 앤 아웃’이란 버거명은
포항 영신고등학교의 제29회 졸업식이 20일 오전 교내 벽산관에서 코로나 19 이후 3년 만에 대면방식으로 열렸다. 졸업생들이 졸업모를 높이 던지며 졸업을 자축하고 있.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포항 영신고등학교의 제29회 졸업식이 20일 오전 교내 벽산관에서 코로나 19 이후 3년 만에 대면방식으로 열렸다. 졸업생들이 선생님과 가족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포항 영신고등학교의 제29회 졸업식이 20일 오전 교내 벽산관에서 코로나 19 이후 3년 만에 대면방식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사흘 앞두고 이른 귀성이 시작됐다. 19일 오전 KTX 포항역 플랫폼에서 기차에서 내린 손녀들이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품에 안기고 있다. .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9일 강원 강릉시 남대천에서 월동 중인 멸종위기종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43호인 흰꼬리수리가 죽은 물고기를 빼앗기 위해 먹이다툼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나흘 앞둔 18일 오전 전통한과 제작업체인 포항시 북구 신광면 박선녀 한과 직원들이 한과 제작에 분주히 손길을 놀리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설 명절을 맞아 포항시청광장에서 우수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가 18∼19일 이틀 동안 열린다. 18일 오후 직거래 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필요한 제수를 사고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30개 업체가 참여해 설 제수, 한과, 과일, 육류 등을 시중 가격보다 10∼30% 싸게 판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해군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SSU)가 17일부터 19일까지 경남 진해 군항 일대에서 실시하는 혹한기 내한훈련 중 지난 17일 실시한 항공구조훈련에서 SSU 항공구조사가 구조용 고리(Rescue Strop)를 이용해 해상 조난자를 구조하고 있다. /연합뉴스
설 명절을 앞둔 17일 오후 대구 달서구 진천동 선사유적공원 내 거대 원시인 석상에 명절 인사를 전하는 한복 도령 모자와 복주머니 조형물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아라아트센터에서 모델 등이 미구엘 슈발리에의 전시 ‘디지털 뷰티’의 작품을 관람, 체험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18일부터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