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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올해 초등학교 40여교를 늘봄학교로 운영한다.늘봄학교는 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오후 8시까지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과 돌봄교실을 운영해 맞벌이 부부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으로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200여학교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26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도내 초등학교 40여 교가 늘봄학교를 시범운영한다. 교육청은 학생·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지역 단위 총괄 관리 운영 체제를 구축해 단위 학교와 교원의 업무를 경감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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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1.26
게재일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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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청렴도 최상위권을 유지했다.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 시·도 중 1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단 한곳도 없었으며, 경북도와 경남도·광주시·전남도·제주도가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받았다. 이번 청렴
지방행정
등록일 2023.01.26
게재일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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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지난 19일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3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유형1 1지구, 유형2 4지구, 유형3 4지구 등 총 9개 지구가 선정돼 국비 예산 등 총 900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해수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 소멸 문제에 대응하고, 어업기반 확충을 위한 지원에 더해 의료, 복지, 문화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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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1.25
게재일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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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은 주요 수출 특화작목인 포도, 복숭아, 딸기 등 3개 작목에서 새롭게 육성한 4개 품종의 품종보호권 처분에 관한 종자위원회 심의를 열어 민간업체 등에 통상 실시 허락 등 품종보호권 처분을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종자위원회는 최근 포도 ‘레드클라렛’, 복숭아 ‘금황’, 딸기 ‘알타킹’과 ‘비타킹’ 4품종에 대한 품종 보호권의 유상양도 가능 여
지방행정
등록일 2023.01.25
게재일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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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현 정부의 ‘지방시대’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인구정책, 청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변화를 주도하는 가운데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된 적 없는 ‘지역주도형 외국인정책’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24일 경북도에 따르면 급격한 인구감소와 청년유출로 기업의 인력난, 대학위기, 농촌 마비 등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외국인 수는 지난 10년간 74%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K문화의 영향으로 해외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한국 이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이에 경북도는 지금이 지방주도 외국인 정책 추진의 골든타임이라고 판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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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1.24
게재일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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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이 8억2천472만 달러(약1조656억 원)로 2021년 같은 기간 6억3천777만 달러 대비 2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수출 품목 중 복숭아 52.6%, 사과 41.1%, 딸기 17.2%, 팽이버섯이 4.7% 증가했고, 가공식품은 곡류 66.8%, 붉은대게살 31.4%, 음료류 8.8%, 주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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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1.24
게재일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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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을 중남부권의 항공물류 허브로 육성하고 경쟁력 있는 공항경제권 조성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우선 항공물류 인프라 구축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 충분한 규모의 화물터미널과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항공물류의 주가 될 반도체, 디스플레이, 무선통신기기 등 첨단제품에 특화된 물류 처리 시설과 바이오·백신, 농산물 등을 처리하기 위한 콜드체인도 구축한다.화물의 집하, 하역, 분류, 포장, 보관, 통관에 이르는 전 과정에 로봇, IoT, AI 등 4차산업 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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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1.24
게재일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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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응급환자 대비 비상근무,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 추진, 환경오염행위 차단 등 안전한 설 연휴 만들기에 모든 행정력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설 연휴 동안 23개 시·군과 함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체제로 전환하고,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서는 중점감시 대상시설 391개소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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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1.19
게재일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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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 수출액이 최고치를 달성했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대외 악재와 해외시장 경기침체에도 지난해 총수출이 2014년 이후 8년 만에 최고치인 469억 달러를 달성했다.경북도의 2011년에서 2014년 수출은 연간 500억 달러를 넘는 규모였으나, 대기업들의 휴대폰 및 전자산업 생산시설을 국내외로 이전하면서 300억 달러 후반까지 떨어지는 등 큰 부침을 겪었다.이후 전자부품과 2차전지 중심으로 기업 투자가 확대되고 산업체질이 바뀌면서 회복세에 접어들며, 지난해에는 2021년 443억 달러보다 6.0% 증가한 469억 달러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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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1.19
게재일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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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이 11년만에 마무리 됐다.18일 경북도에 따르면, 거점 육성형 지역개발사업으로 추진중인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이 합동 준공검사를 거쳐 최종 공사완료됐다.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은 경주 건천읍 화천리 일원 면적 53만2천449.8㎡, 약 16만평에 양성자가속기 연구센터와 연계한 주택용지 등 약 6천300세대를 수용하고 상업·업무시설용지 조성으로 콤팩트 시티를 구축하는 것이다.기반 시설로는 공공청사, 초등학교, 공원 및 녹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1년 개발촉진지구 지정된 이후 지역종합개발지구 지정, 지
지방행정
등록일 2023.01.18
게재일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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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20년 지역 관광을 혁신하기 위해 선정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5개 지자체(부산, 강릉, 목포, 전주, 안동)가 17일과 18일 안동에서 관광사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동 연수를 진행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안동시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1부 순서로 도시 별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방행정
등록일 2023.01.18
게재일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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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지난해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상하수도시설 피해의 신속한 기능복구와 항구적인 근본원인 해결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18일 경북도에 따르면 ‘힌남노’는 포항(오천읍) 509.5㎜, 경주(토함산) 369.5㎜(누적강우량)의 기록적인 폭우를 동반해 주택침수 4천919세대, 도로 5개 노선 93억 원, 지방하천 33개소 672억 원,
지방행정
등록일 2023.01.18
게재일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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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경북 울진지역의 대형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 266명이 여전히 임시조립주택에 거주하고 있다.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3월 4일부터 열흘간 지속된 산불로 울진에서 328가구 467명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다.이 가운데 181가구 290명이 188동의 임시조립주택에 입주했고, 그동안 14가구가 복귀해 현재 174동의 임시조립주택에 266명이 생활하고 있다.임시조립주택은 재난으로 주택이 절반 이상 부서져 새롭게 집을 건립해야 할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임시조립주택은 24㎡(3x8m) 규모로 내부에 붙박이장, 화장
지방행정
등록일 2023.01.18
게재일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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