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봉사단원들이 재가 노인을 찾아가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경북도 뚝심이봉사단의 일원인 상주 한마음봉사단(회장 이순이)이 재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칭송을 받고 있다.

`경상북도 뚝심이봉사단`은 도내 각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풀뿌리 자원봉사단체를 발굴해 더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7년에 발족했다.

올해는 도내 32개 봉사단체가 제3기 경상북도 뚝심이 자원봉사단으로 선정됐으며 상주시에서는 한마음봉사단이 참여하고 있다. 한마음봉사단은 매월 사회복지기관 목욕봉사를 비롯해 무료급식지원, 장애인복지관 점심식사지원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복지시설활동을 하면서도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재가 노인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 때문에 한끼라도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들은 기관이나 사회로부터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해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어르신 가정 6곳을 골라 매주 둘째, 넷째주 목요일에 밑반찬을 배달하고 있다.

봉사단을 이끌어 가고 있는 이순이 회장은 “경상북도 뚝심이봉사단으로 선정돼 회원들에게 봉사자로서의 긍지를 심어준 것 같다”며 “한번 더 힘을 내 따뜻한 마음과 정성스런 음식을 계속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054)533-4032~3, 홈페이지 http://w-sinnari.sangju.go.kr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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