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억 들인 경북 최대 규모
시민들에 새 독서환경 제공

▲ 포항시는 26일 오후 2시 포은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이강덕 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경북지역 최대 규모의 도서관 정식 운영에 돌입한다. /이용선 기자

경북지역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포항 포은중앙도서관이 26일 정식 개관한다.

포항시는 이날 오후 2시 포은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이강덕 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도서관 정식 운영에 돌입한다.

시에 따르면 포은중앙도서관은 총 사업비 240억원(국비 96억원, 도비 8억원, 시비 136억원)이 투입돼 대지면적 6천815㎡, 연면적 9천812㎡ 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다.

시는 지난 7월 말 준공 후 도서관 통합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구축을 시작으로 서가 및 집기를 배치했으며, 8월 말 도서관 서버 및 전산장비, 재활용 집기 등의 이사를 마무리했다. 향토자료실, 만화자료실, 어문학자료실, 디지털자료실 등 특성화 자료실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독서환경을 제공한다.

또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무인 대출·반납시스템, 햇빛이 비치는 천장과 함께 휴식공간으로 옥상에는 야외전망대가 설치돼 있다. 도서관 운영시간은 오는 12월 말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2016년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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