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복 의원은 도시고령화 문제에 관한 심각성을 제기하고 이에 대한 제반 문제를 해결할 정책마련을 촉구한다. 대구시 여성가족청소년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시의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인구의 14.7%인 36만2천900명으로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는 서울(14.4%), 인천(12.3%), 광주(12.8%), 대전(12.7%) 등 타 대도시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대구시의 고령화 속도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급속하게 진행된 것이 어제 오늘이 아니라며 도시 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특단의 대책을 촉구한다.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이시복 의원은 도시고령화 문제에 관한 심각성을 제기하고 이에 대한 제반 문제를 해결할 정책마련을 촉구한다. 대구시 여성가족청소년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시의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인구의 14.7%인 36만2천900명으로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는 서울(14.4%), 인천(12.3%), 광주(12.8%), 대전(12.7%) 등 타 대도시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대구시의 고령화 속도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급속하게 진행된 것이 어제 오늘이 아니라며 도시 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특단의 대책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