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체육회(회장 김하영)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막바지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국소년체전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구미시를 주개최지로 경북도내 11개 시군에서 개최된다.

전국 17개 시·도의 초·중학교 1만7천88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도대항전으로 치러지며, 경북은 1천173명, 대구시는 1천153명이 참가한다.

김하영 회장은 지난 2일 구미시민운동장을 방문해 대회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준비상황을 청취, 빈틈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또 지난 4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년체전 전국 시·도 대표자회의를 개최해 대회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대진추첨도 진행했다.<사진>

현재 경기가 열리는 36개 종목의 44개 경기장에 대한 공인을 진행한 상태이며, 경기용기구 확보와 1천400여명의 경기 진행요원(심판, 경기운영요원, 보조요원)도 확보·교육 중이다.

향후, 유관기관과 함께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해 최종 점검하고, 보완할 계획이다.

이번 제51회 전국소년체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첫 전국종합체육대회이며 새로운 50년의 전국소년체육대회로, 올해로 100돌을 맞는 경북도체육회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하영 회장은 “이번 전국소년체전은 2019년 전북에서 개최된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만큼, 경북에서 새로운 체육 역사를 다시 한 번 주도할 수 있도록 대회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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