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마주’. /준필름 제공
이정은 주연 영화 ‘오마주’가 런던아시아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에 잇달아 초청된 데 이어 일본과 대만 등 해외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해외배급사 화인컷이 8일 밝혔다.

화인컷에 따르면 ‘오마주’는 영국 최대 아시아영화제인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를 비롯해 제21회 미국 트라이베카영화제, 제69회 호주 시드니영화제, 독일 베를린한국독립영화제를 통해 현지 관객을 만난다.

트라이베카영화제에서는 9일(현지시간) 첫선을 보일 예정이며, 시드니영화제에서는 16일부터 상영된다. 신수원 감독은 이들 영화제에 참석해 현지 관객들과 대화를 나눈다.

앞서 ‘오마주’는 제18회 영국 글래스고영화제, 제34회 도쿄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됐으며 제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는 최고상인 심사위원상을 받기도 했다.

‘오마주’는 대만과 일본 개봉도 앞두고 있다. 대만에서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며, 일본 개봉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지난 26일 국내 개봉한 ‘오마주’는 한국 1세대 여성 영화감독의 필름을 복원하게 된 중년 여성 감독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신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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