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가 전남체육회와 생활체육 친선교류전을 펼친다.

경북체육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전남 해남군에서 열리는 ‘전남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행사에 김도현 부회장을 단장으로 5개종목(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소프트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70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경북-전남생활체육교류전’은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열린다.

16일에는 세계문화유산인 대흥사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해남문화탐방과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17일에는 해남우슬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전남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참석과 전남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친선경기를 갖고 교류 마지막날 18일에는 해남과 완도 일원의 문화탐방을 끝으로 석별의 정을 나눈다.

경북체육회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산시에서 열리는 2022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전라남도선수단 5개종목 7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김도현 경북체육회 단장은 “지속적인 스포츠 교류를 통해 영호남 화합과 지역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생협력의 장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