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립대잠도서관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시민들의 독서 진흥을 위한 문학 특성화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잠도서관은 시립도서관 중 문학 특성화 도서관으로 지정된 후 해마다 다양한 주제의 문학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하반기에도 상반기에 이어 인문고전과 현대시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학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인문고전 ‘위대한 고전 읽기-셰익스피어 4대 비극’, 현대시 ‘시, 깊게 읽는 기쁨’을 주제로 문학 특강을 흥미롭고 심층적으로 진행한다. 인문고전 특강은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상반기 ‘햄릿’과 ‘오셀로’에 이어 하반기에는 ‘리어왕’과 ‘맥베스’를 깊게 탐독한다. 현대시 특강은 매회마다 다른 시인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의 삶을 성찰하고 시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오는 2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수요일은 인문고전, 목요일은 현대시 특강으로 오전 10시~12시에 각 9회씩 운영하며,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프로그램-문화행사 신청에서 각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대잠도서관(☎270-56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